문화체육부는 8월의 문화인물로 안중근의사를 선정했다.

안중근의사는 망국의 위기에서 조국을 구하고자 1909년 하얼빈역에서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우 히로부미를 암살한 독립운동가이다.

문화체육부는 안의사의 헌신적 생애와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8월중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