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노조관련 3개단체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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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노동조합협의회등 서울지역 노조관련 3개단체는 24일 오후3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의 당면과제와 노동운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임종헌 기협노조위원장과 박상범 경방기계노조위원장등 주제발표자와
신계륜국회의원 변정구 금속가구조합이사장등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중소기업의 경영위기는 일시적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중기정책이 실질적인 지원책중심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구조와 독과점대기업을 위주로한 성장정책이 중기의 위축을
가져왔다며 독과점과 불공정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중기노조가 임금인상이나 근로조건개선에만 매달려선 안되며
국민경제발전과 경제정의실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의 당면과제와 노동운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임종헌 기협노조위원장과 박상범 경방기계노조위원장등 주제발표자와
신계륜국회의원 변정구 금속가구조합이사장등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중소기업의 경영위기는 일시적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중기정책이 실질적인 지원책중심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구조와 독과점대기업을 위주로한 성장정책이 중기의 위축을
가져왔다며 독과점과 불공정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중기노조가 임금인상이나 근로조건개선에만 매달려선 안되며
국민경제발전과 경제정의실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