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유럽들소' 서울대공원 입주...미국서 암컷 한마리 들여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으로 3백마리밖에 없는 희귀동물인 유럽들소가 최근 서울대공원
    에 들어왔다.

    유럽들소는 야생이라 성질이 난폭하고 아메리카들소와 달라 인공사육
    을 해도 번식이 잘 안돼 20년대부터 세계야생동물보호협회(CITES)로부터
    희귀동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들소는 주로 유럽 북부지역에서 떼를 지어 나무잎, 나무순 등을 먹
    는 야생 초식동물이나 그 수가 점차 감소, 20세기초에 야생은 사라지고
    현재 64개국의 동물원에서 보호 중인 3백여마리만 남아 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84년 처음으로 이 들소 5마리를 들여왔으나 그동안
    우리나라 풍토에 적응치 못해 그중 세마리가 죽어버렸고 힘겹게 얻은 새
    끼마저도 기르는데 실패, 현재 1쌍만이 있다.

    유럽 들소는 몸길이가 2.9m, 키 1.8~1.85m에 수컷의 경우 몸무게가 9백
    kg이나 나간다.

    이번에 반입된 들소는 국내 적응성을 높이고 번식을 위해 들여온 어린
    두살짜리 암컷이며 키가 1.2m, 길이 1.6m, 몸무게가 2백kg이다.

    ADVERTISEMENT

    1. 1

      "두 개의 성화 꺼진다"…밀라노 올림픽 23일 폐막

      이달 6일 막을 올려 이탈리아 각지에서 열전을 이어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올림픽 폐회식은 23일(한국시간) 오전 4시30분께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단일 올림픽 명칭에 두 개의 도시가 함께 표기됐다. 양대 개최지인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는 400여㎞에 달했고, 선수촌만 6곳에 마련되는 등 역대 가장 광범위하게 분산 개최됐다.개회식부터 각 개최지에서 선수 입장이 동시에 진행됐고 성화대 역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곳에 설치돼 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성화'가 동시에 타올랐다.경기장이 여러 지역에 흩어지면서 열기가 분산됐다는 평가와 함께 일부 경기장이 개막 직전까지 완공되지 않는 등 준비 과정에서 우려도 제기됐다. 대회 기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탈리아 안보 당국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도심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그러나 막상 대회가 시작된 이후에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관심이 쏠렸다.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는 6관왕에 오르며 동계 올림픽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는 대기록을 세웠다.한국은 선수 71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선전했다. 21일 기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2022 베이징 대회(금2·은5·동2)보다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를 모두 늘렸다. 목표로 내건 '톱10' 진입은 쉽지 않지만 종합 14위에 그쳤던 베이징 대회보다는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폐회식이 열리는 베로나 아레나는 밀라노에서 약 160㎞ 떨어진 고대 원형 경기장이다. 서기 30년 완공된 로마제국 시대 유적이다. 이번 올

    2. 2

      '지퍼 내린' 레이르담 스케이팅 수트, 경매가 1천만원 돌파 [2026 밀라노올림픽]

      올림픽 메달과 함께 강렬한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았던 네덜란드 빙속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실제 착용한 경기복이 경매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최종 낙찰가는 1만 유로에 근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올림픽 선수단은 대회 기념 물품을 온라인 경매에 내놨다. 이 가운데 레이르담이 이번 대회 기간 직접 입고 뛴 친필 사인 스케이팅 수트는 이날 오전 기준 5602유로(약 950만원)까지 올랐다. 경매는 약 일주일 뒤 마감될 예정이다.경매 수익금은 선수들이 운동을 시작한 지역 클럽 지원에 쓰인다. 레이르담의 경우 어린 시절 몸담았던 네덜란드 피나커 지역 클럽 IJVP(IJsvereniging Pijnacker)에 전달된다. 선수단은 "유소년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다른 스타들의 물품도 함께 출품됐다. 남자 쇼트트랙 3관왕 옌스 판트 바우트의 개회식 재킷과 경기복, 그가 들었던 네덜란드 국기 등이 경매 목록에 올랐다.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펨케 콕의 경기복 역시 수천 유로 선에서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레이르담 관련 품목이 가장 높은 응찰가를 기록 중이다.레이르담은 이번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5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거리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네덜란드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기도 하다.화제는 트랙 밖에서도 이어졌다. 1000m 우승 직후 그는 상의 지퍼를 내린 채 환호했고, 안에 입은 흰색 나이키 스포츠 브라가 드러나며 전 세계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영국 더 선은 이 장면의 '마케팅 가치'가 100만달러에 달한다는 전문가 분석을 전했다.해당 제품이 글로벌

    3. 3

      아트테크부터 거장의 선율까지… 2026년 봄, 아르떼 살롱으로 초대합니다

      국내 최대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co.kr)가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 ‘아르떼 살롱’의 2026년 상반기 정기 강좌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아르떼 살롱은 올해는 시즌별 정규 강좌를 확대 편성하고, 아티스트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도 이어간다.정규 강좌는 클래식 음악 분야와 미술, 영화음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는 지휘자와 연주자의 삶을 깊이 있게 조망하는 두 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안일구 플루티스트 겸 음악평론가의 ‘지휘자 정주행 시리즈’는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리스 얀손스,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클래식계에 한 획을 그은 마에스트로의 음악 세계를 탐구한다. 유윤종 음악평론가의 ‘내가 만난 음악가들’은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차로 진행된다. 30여 년간의 취재 현장에서 만난 거장들과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인터뷰 뒷이야기와 연주 특징을 한 편의 클래식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신지혜 전 CBS 아나운서의 영화음악 강좌도 운영된다. ‘들리는 영화, 보이는 음악’을 주제로 &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