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OB, 쌍방울-롯데를 9-5 3-1로 각각 제압 입력1993.07.24 00:00 수정1993.07.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가 24일 전주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시즌11차전에서 김상훈의 연타석홈런등 장단11안타를 집중시켜 9-5로 역전승,최근 6연승의 쾌조를 이어갔다. OB는 잠실에서 강병규 김경원의 계투와 2회 박현 의 결승3루타로 롯데를3-1로 제압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태평양-해태) 청주(삼성-빙그레)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물가 예상 부합 땐 기준금리 더 올릴 것" 일본은행이 19일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하지만 추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와 물가가 예상대... 2 "매각 말한 적 없다"지만…카카오 '다음 분사' 예고에 단식까지 "카카오 경영진이 콘텐츠CIC(사내독립기업) 분사를 발표하면서 지분 매각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번 결정은 사실상 매각과 다를 바 없다."서승욱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 3 "진짜 자는 거야?"…강남 직장인들 점심 포기하고 '우르르' [트렌드+] "진짜 자는 거야?"영화관 출입구 앞에서 나누는 대화 속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감돈다. 하지만 입장 후 풍경은 달랐다.19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강남점 상영관 앞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모여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