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직판체제 도입 서둘러...유통시장 개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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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축산물 시장개방의 대응방안으로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직판체
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축산물 및 축협가공품의 판매센터를
확충하고 축협가공품의 공동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축협은 내년중 전북김제 육가공공장과 중부권 종합유가공공장이 완공
될경우 현재 공장->대리점->판매원->상점->소비자에 이르는 다단계 유통
방식을 공장->상점.축협종합판매장.축산유통(자회사)->소비자의 직판체
제로 개선키로 했다.
또 유제품의 경우 대형 포장 위주의 판매로 가정배달을 가급적 줄이는
한편 슈퍼.백화점 등 대형상점과 단체 급식을 비롯 대도시의 55개 축산
유통과 중소도시의 1백50개 축협종합판매장 등에 직공급할 계획이다.
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축산물 및 축협가공품의 판매센터를
확충하고 축협가공품의 공동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축협은 내년중 전북김제 육가공공장과 중부권 종합유가공공장이 완공
될경우 현재 공장->대리점->판매원->상점->소비자에 이르는 다단계 유통
방식을 공장->상점.축협종합판매장.축산유통(자회사)->소비자의 직판체
제로 개선키로 했다.
또 유제품의 경우 대형 포장 위주의 판매로 가정배달을 가급적 줄이는
한편 슈퍼.백화점 등 대형상점과 단체 급식을 비롯 대도시의 55개 축산
유통과 중소도시의 1백50개 축협종합판매장 등에 직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