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구씨 공개수사키로...검찰, 정보사 테러사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22일
오후 테러단을 운영해온 혐의로 군수사기관에 구속중인 정보사 이상범중령
(44)을 재소환,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57.전체육청소년장관)의 지시내용
및 행동대원 지휘사실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이중령을 지휘한 당시 정보사3처장 한진구씨(54.현 남성대골프
장대표)의 검찰출두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23일까지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
을 경우 한씨의 신원과 사진을 실은 수배전단을 전국 수사기관과 언론에 배
포,공개 수배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이에앞서 검찰은 21일 소환조사한 김영삼대통령 자택침입 절도사건 행동대
원 주진하씨(44)가 절도사건에 가담한것으로 알려졌던 김형두씨(41)가 개입
하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같은 사실을 군수사기관에 통보,이중령의
구속 혐의사실중 상습절도혐의를 제외토록 했다.
오후 테러단을 운영해온 혐의로 군수사기관에 구속중인 정보사 이상범중령
(44)을 재소환,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57.전체육청소년장관)의 지시내용
및 행동대원 지휘사실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이중령을 지휘한 당시 정보사3처장 한진구씨(54.현 남성대골프
장대표)의 검찰출두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23일까지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
을 경우 한씨의 신원과 사진을 실은 수배전단을 전국 수사기관과 언론에 배
포,공개 수배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이에앞서 검찰은 21일 소환조사한 김영삼대통령 자택침입 절도사건 행동대
원 주진하씨(44)가 절도사건에 가담한것으로 알려졌던 김형두씨(41)가 개입
하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같은 사실을 군수사기관에 통보,이중령의
구속 혐의사실중 상습절도혐의를 제외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