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총련 의장에 사전구속영장...검찰, 검거에 나서 입력1993.07.20 00:00 수정1993.07.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이홍우 현총련의장 직무대행(31. 현대자동차써비스노조위원장)에 대해 20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노동부의 긴급조정발동에 따라 쟁의행위를 할수없는 현대자동차노조가 쟁위행위에 들어갈 경우 노조간부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등 사법처리대상을 늘릴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민감국가' 공방에 … 조태열 "與 핵무장론, 野 친중정서 모두 무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미 에너지부로부터 양국의 연구개발 협력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 2 주요 현안 브리핑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우리금융지주 3등급, 홈플러스 감독 현황, 상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 3 여야 "연금 모수개혁 의미있는 진전" 정부와 여야는 19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하고 국민연금 모수개혁 세부안을 논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다만 정부가 가져온 모수개혁 세부안을 놓고 국회와 정부 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