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보름간 기초질서사범 60만명적발...범칙금80억징수 입력1993.07.19 00:00 수정1993.07.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19일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금연장소에서의 흡연등 기초질서 훼손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60만1천7백2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중 1만5천3백47명을 즉심에 회부하고 58만6천3백75명에 대해서는 1만~2만5천원의 범칙금을 물려 80억여원을 징수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금리 인상 임박…세계 금융시장 또 요동치나 일본은행(BOJ)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시장에서는 엔 캐리 청산 공포가 다시금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말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의 경제 둔화 신호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2 “반값 갤럭시폰” vs “AI 안마의자”...삼성·LG 구독사업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구독’ 시장을 놓고 맞붙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에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독 라인업에 추가하며... 3 EU-멕시코, 9년 끌어온 무역협상 전격 합의 유럽연합(EU)과 멕시코가 9년간 교착상태에 있던 무역협정의 개정 협상을 17일 마무리지었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예상되는 관세 공격에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마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