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 9개지역에서 운용돼온 컴퓨터에의한 114자동안내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또 114안내요원들은 자기의 고유번호를 밝혀야한다.

한국통신은 이같이 114안내서비스를 개선키로하고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한국통신은 컴퓨터 자동안내서비스의 전국확대로 6백50여명의 안내요원
증원효과를 볼수있게됐고 안내요원이 문의 응대시에 개인고유번호를 컴퓨
터에 입력,밝히게됨에따라 책임있는 안내가 이뤄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