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서구기성동일대 21.17 (6백71만평0가 오는 2011년
까지 전원형주거및 연구생산신도시로 개발,육성된다.

이 지역은 평재 오동 우명 장안등 4개지구로 나눠 평재의 경우 문화행정중
심지,오동은 전원주거지역,우명이 연구개발시설중심지,장안이 휴양.위락지
구등으로 각각 조성된다.

이같은 사실은 대전시 서구청이 도시계획구역외 지역의 도시개발방향을 제
시하기위해 충남대부설 지역발전연구소에 의뢰,마련한 "서구 남부구역 기성
2222권개발 기본계획"에서 제시됐다.

대전시는 이 기본계획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서남권 신도시개발계획에 적극
반영,추진할 방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