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지 적자 계속 늘어...상반기중 1억9천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가철을 맞아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여행객과 해외로 나가는 한국 여행객들간의 씀씀이
의 차이인 여행수지는 해외 여행이 자유화 된 이후 지난 91년부터 계속 적
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중의 여행수지 적자는 1억9천5백70만달러로 1년전 보다 다
소나마 더 늘어났다.
더욱이 올들어 5월 까지 우리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의 수가 1백20여만명으
로 외국 여행을 나간 한국인들의 수 90여만명보다 약 30만명이 더 많은데도
우리의 여행수지가 적자인 것을 보면 나갈 때 나가더라도 다들 자신의 여행
씀씀이를 한 번 쯤 생각해보아야 할 때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여행객과 해외로 나가는 한국 여행객들간의 씀씀이
의 차이인 여행수지는 해외 여행이 자유화 된 이후 지난 91년부터 계속 적
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중의 여행수지 적자는 1억9천5백70만달러로 1년전 보다 다
소나마 더 늘어났다.
더욱이 올들어 5월 까지 우리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의 수가 1백20여만명으
로 외국 여행을 나간 한국인들의 수 90여만명보다 약 30만명이 더 많은데도
우리의 여행수지가 적자인 것을 보면 나갈 때 나가더라도 다들 자신의 여행
씀씀이를 한 번 쯤 생각해보아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