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서울 부산등 주요도시 외곽에서 속칭 `총알택시''를 이용하다 성
폭행등 범죄피해를 당한 부녀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13일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화여대 홍익대입구 등 신촌지역과 영등포역전, 양재전
철역, 미아리등 서울 변두리에서 사례수집등 범인 검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