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노사협상 진통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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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인 12일 울산 현대 계열사의 무더기 노동
쟁의는 노사간의 계속된 협상 속에서도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진
통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중공업.현대중장비 등 3개 계열사 노사는 이
날 오후 2시께 각각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벌였으나 양쪽의 기본적 견
해차만 확인했을 뿐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경우 임금부분에서 회사쪽이 <>기본급을 통상임금의
4.7% 정률인상외에 <>정기승급분 1만6천원 정액인상 등 대부분이 4.7% 인
상을 전제로 한 방안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
쟁의는 노사간의 계속된 협상 속에서도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진
통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중공업.현대중장비 등 3개 계열사 노사는 이
날 오후 2시께 각각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벌였으나 양쪽의 기본적 견
해차만 확인했을 뿐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경우 임금부분에서 회사쪽이 <>기본급을 통상임금의
4.7% 정률인상외에 <>정기승급분 1만6천원 정액인상 등 대부분이 4.7% 인
상을 전제로 한 방안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