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첫 통상장관회담 9월개최...관세장벽 철폐등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철수 상공부장관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2일부터 9일
사이에 중국을 방문해 지난해 한-중 수교 이후 첫번째 한-중 정례 통상장
관회담을 갖기로 중국쪽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중국쪽 파트너인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우이 부장과 만나,
관세.비관세장벽의 철폐 및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수출의무비율(70%
) 인하 등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영욱 상공부 통상협력국장은 "김 장관은 중국방문중 중
국국무원의 경제무역위원회 왕중위 위원장과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
고, 양국간의 정례적인 산업협력회의 구성.개최에도 합의하게 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사이에 중국을 방문해 지난해 한-중 수교 이후 첫번째 한-중 정례 통상장
관회담을 갖기로 중국쪽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중국쪽 파트너인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우이 부장과 만나,
관세.비관세장벽의 철폐 및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수출의무비율(70%
) 인하 등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영욱 상공부 통상협력국장은 "김 장관은 중국방문중 중
국국무원의 경제무역위원회 왕중위 위원장과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
고, 양국간의 정례적인 산업협력회의 구성.개최에도 합의하게 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