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현수준 유지땐 경쟁력회복"...김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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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2일 "현재와같은 임금수준을 유지하면 우리경제는 국제경
쟁력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신현확 남덕우 유창순 이현재전국무총리등 경제계원로9명
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경제는 하루아침에 되지않는다"고 전제하고 "일부국민들사
이에 요즘 불평이 나오고있는것을 알고있지만 긴 안목으로 변화와 개혁을
대담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정부의 공직자상과 관련,김대통령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풍토를 바꿔
일하는 풍토를 조성토록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다 실수한 경우
에는 관대히 처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현재 우리의 정치 경제 국제적 여건은 매우 좋다"고 진단하고
"울산 현대사태도 가까운 시일내에 잘 해결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원로경제인들은 "새정부가 경제지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국제경쟁력을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어야한다"고 건의했다.
원로경제인들은 또 "국제경쟁력을 회복할수있는 주체인 기업가 공무원 근
로자들이 보다 의욕적으로 뛸수있게 용기를 북돋워야 하며 특히 과학기술향
상과 교육에 대한 투자에 역점을 두어야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수창 김준성 신병현 이한빈 김만제씨등도 참석했다. 당초
초청대상에 포함됐던 변형윤경실련공동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
았다
쟁력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신현확 남덕우 유창순 이현재전국무총리등 경제계원로9명
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경제는 하루아침에 되지않는다"고 전제하고 "일부국민들사
이에 요즘 불평이 나오고있는것을 알고있지만 긴 안목으로 변화와 개혁을
대담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정부의 공직자상과 관련,김대통령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풍토를 바꿔
일하는 풍토를 조성토록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다 실수한 경우
에는 관대히 처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현재 우리의 정치 경제 국제적 여건은 매우 좋다"고 진단하고
"울산 현대사태도 가까운 시일내에 잘 해결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원로경제인들은 "새정부가 경제지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국제경쟁력을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어야한다"고 건의했다.
원로경제인들은 또 "국제경쟁력을 회복할수있는 주체인 기업가 공무원 근
로자들이 보다 의욕적으로 뛸수있게 용기를 북돋워야 하며 특히 과학기술향
상과 교육에 대한 투자에 역점을 두어야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수창 김준성 신병현 이한빈 김만제씨등도 참석했다. 당초
초청대상에 포함됐던 변형윤경실련공동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