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소속 의원 21명 전원이 9일 오후 시의회 사무처에 의원
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의원들은 8일 민자당이 중앙당 지명방식을 통한 의장선출을 강행한
데 반발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