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사의...`율곡'비리 관련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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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업과 관련, 감사원의 조사를 받아온 이상훈 한국야구위원회(KB)총재
가 9일 프로야구 구단주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따라 프로야구계는 후임총재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총재는 지난해 6월 이웅희 전총재(민자당의원)의 갑작스런 사퇴로 5대
KBO총재에 추천돼 잔연기간인 내년3월까지 총재직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감사원이 율곡사업과 관련, 이총재를 사직당국에 고발함에 따라 전격
적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된 것이다.
가 9일 프로야구 구단주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따라 프로야구계는 후임총재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총재는 지난해 6월 이웅희 전총재(민자당의원)의 갑작스런 사퇴로 5대
KBO총재에 추천돼 잔연기간인 내년3월까지 총재직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감사원이 율곡사업과 관련, 이총재를 사직당국에 고발함에 따라 전격
적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