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개인예금 단기-거액상품에 몰린다...금리상승 기대심리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인 예금이 단기 거액 금융자산에 몰리고 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시중의 대표적인 단기 거액 금융
    상품인 양도성예금증서와 단자사 중개어음에 대한 개인 고객들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CD의 경우 지난 5월까지는 단자사와 증권사등 중개기관을 통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이 매입한 물량이 2조1천억원이었으나 지난 6월말에는 2조
    7천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단자사를 통한 CD매입이 급증, 5월말의 6천2백54억원에서 6월말
    에는 1조2천6백54억원으로 2배이상 늘어났으며 이중 60-70%가량을 개인
    고객들이 사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디랄 들어서도 지속돼 지난 5일까지 모두 2천7백89억원
    어치의 CD가 중개기관에서 팔려나갔다.
    이처럼 단기 거액 금융 자산에 개인 돈이 몰려들고 있는 것과는 대조
    적으로 금리인하 이후 시중자금이 크게 몰려들었던 투신사 공사채형수익
    증권과 은행저축성예금 금전신탁 등 장기성 상품들은 수신고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둔화되고 있다.
    단기 거액 금융상품이 6월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5월말부터
    시중실세금리가 큰 폭으로 뛰어오자 거액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 고객들이 앞으로의 금리수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면서 장기성 상
    품보다는 단기성 상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자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개인 고객들은 단기, 거액, 고금리
    금융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금리가 오
    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주된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스승 포펜과 제자 김재영, ‘정밀한 호흡’으로 빚은 감각적인 브루흐

      현악 연주가의 조련자로 명성을 쌓아온 크리스토프 포펜은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창설 첫해인 2020년부터 3년 동안 이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는 등 한국 청중과의 접촉면을 꾸준히 넓혀왔다...

    2. 2

      [속보] 李대통령 "지금까지 대북 모욕행위, 평화에 도움 됐나 되새겨야"

      [속보] 李대통령 "지금까지 대북 모욕행위, 평화에 도움 됐나 되새겨야"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한국경제신문 조일훈 대표이사 사장 선임

      한국경제신문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일훈 편집인 상무이사 겸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일훈 신임 대표는 1992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인사]▲논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