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현대그룹계열사인 인천제철(인천시 동구송현1)의 임금협
상이 7일 타결됐다.

이회사 노사양측은 지난 4월22일부터 77일동안 18차례의 교섭을 벌인 결과
올해 임금을 통상임금기준 4.7%(2만6천7백10원)인상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