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여 다중이용 시설 일제 안전점검 실시...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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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하얏트호텔 폭발사고원인이 보일러 관리소홀에 있었던 것으
로 드러남에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백화점,호텔,병원,시장 등 시내 5만79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소방통로 확보 상태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전기
배선및 절연 상태 안전여부 *LP가스용기 보관 상태및 가스보일러 설치 적정
여부 등 소방.전기.가스 전반에 대해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 재래시장의 노후 건물,축대,난간등 건축물과 더불어 아파트등 다중이용
시설의 엘리베이터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시
설에 대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사고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취약시설은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담
당 공무원과 시설별 안전관리 책임자들을 상대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로 드러남에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백화점,호텔,병원,시장 등 시내 5만79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소방통로 확보 상태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전기
배선및 절연 상태 안전여부 *LP가스용기 보관 상태및 가스보일러 설치 적정
여부 등 소방.전기.가스 전반에 대해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 재래시장의 노후 건물,축대,난간등 건축물과 더불어 아파트등 다중이용
시설의 엘리베이터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시
설에 대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사고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취약시설은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담
당 공무원과 시설별 안전관리 책임자들을 상대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