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충북 경북 영동지역의 비축토지 16필지를 오는12일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되는 비축토지는 주택 업무 공업용건물건축용지로 올해초 한번
유찰된 필지들이다.
계약체결후 5개월이내에 대금을 모두 납부할수 있는 자에게 응찰우선권이
주어진다.
한편 토개공은 2회이상 유찰된 1백2건 86만평 1천5백60억원의 비축토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중이다.
이들 토지는 최장 4년까지 대금을 분할납부할수 있다.
용도별로는 업무상업용지가 41필지 주택건설용지 37필지 조림육림용지 18
필지 기타용지 6필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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