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길 9차방어 성공...WBC슈퍼플라이급,살라자르에 판정승 입력1993.07.04 00:00 수정1993.07.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성길(30)이 도전자 카를로스 살라자르(30.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플라이급 타이틀9차방어에 성공했다. 문성길은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특설링에서 벌어진 동급4위 살라자르와의12라운드 타이틀전에서 초반 눈두덩이 심하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나 끝까지 저돌적인 공세를 펼친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