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속극 "엄마의 바다"(MBCTV 밤 8시)=가계구입자금이 주영의 돈이라
는 말을 들은 영서는 주영을 만나 사실여부를 따진다. 동재는 영서문제로
갈등하면서 학원까지 결근한다. 엄마의 입원소식을 들은 오남은 병원으로
엄마를 찾아온다.

<>"오박사네 사람들"(SBSTV 오후 7시)=시골에서 상경한 일용어머니가 이빨
을 치료하러 오박사네 치과에 들른다. 일용어머니는 김여사의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고 오박사를 측은히 여기는데.. 김여사역의 김수미씨가 "전원일기
"의 일용어머니로 분해 1인2역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