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다시 북상...내일 오후부터 제주서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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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먼바다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7월의 첫 일요일인 4
일오후부터 장마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산간에서 소나기가 오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
전선이 북상, 제주도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걸치게 되는 오는 5일 전국이 차차 흐
려져 충청.전라.경상.제주지방에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아침기온은 16~20도, 낮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일오후부터 장마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산간에서 소나기가 오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
전선이 북상, 제주도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걸치게 되는 오는 5일 전국이 차차 흐
려져 충청.전라.경상.제주지방에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아침기온은 16~20도, 낮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