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재형펀드 저축상품으로 재기능 회복...수익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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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신탁회사의 재형펀드가 90년이후 처음으로 공금리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정상적인 저축상품의 기능을 되찾고 있다.
2일 투신업계에따르면 1일 결산을한 대한투신의 재형펀드는 공금리보다 훨
씬 높은 연18.47%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지난5월 결산을 했던 한국투신재형
펀드도 연12.01%의 수익을 올렸다.
90년부터 92년까지는 재형펀드의 연간수익률이 최고 4.53%에 그쳤고 수익을
전혀 올리지못하는 펀드도 많았다.
이처럼 투신 재형펀드의 결산수익률이 높아진 것은 지난1년동안 주식시장이
뚜렷한 호전추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재형펀드는 투자신탁회사에서 취급하는 근로자재형저축상품인데 증시침체에
따른 수익성 부진으로 지난1년간 펀드규모가 거의 절반정도로 줄어들었다.
정상적인 저축상품의 기능을 되찾고 있다.
2일 투신업계에따르면 1일 결산을한 대한투신의 재형펀드는 공금리보다 훨
씬 높은 연18.47%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지난5월 결산을 했던 한국투신재형
펀드도 연12.01%의 수익을 올렸다.
90년부터 92년까지는 재형펀드의 연간수익률이 최고 4.53%에 그쳤고 수익을
전혀 올리지못하는 펀드도 많았다.
이처럼 투신 재형펀드의 결산수익률이 높아진 것은 지난1년동안 주식시장이
뚜렷한 호전추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재형펀드는 투자신탁회사에서 취급하는 근로자재형저축상품인데 증시침체에
따른 수익성 부진으로 지난1년간 펀드규모가 거의 절반정도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