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은행은 최근 금년도의 일본경제전망에 대한 수정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은행의 금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1.9%로 전년
도보다 0.8%높다. 그러나 반년전의 예측에 비하면 이수치는 0.5% 하향
조정된것이다. 아시히은행은 공공투자가 금년도중 줄곧 경기를 뒷받침
하며 연도말엔 민간부문도 소폭 회복할것으로 보고있다. 동은행은 경제
회복이 실감되는 시기는 해가 바뀐후가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은행은
민간의 최종소비가 1.5%늘것이나 설비투자는 4%감소할것으로 예측하고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