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국산캐릭터 첫 상품화...영화'키드캅'로고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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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국내기업중 처음으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 시작
한다.
삼성은 시네월드사가 제작중인 가족영화 ''키드캅''의 캐릭터 및 로고를
독점사용, 이를 상품화하기로 했다.
시네월드에 영화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사용키로 한 이번 삼성의 라
인선스사업은 국내업체중 국산개릭터를 상품화한 첫번째 경우.
삼성은 앞으로 ''키드캅''의 캐릭터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의류업체 음
료업체 등에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
캐릭터 상품화사업은 미 일 등 선진구거에서는 이미오래전부터 영화의
등장인물을 완구 의류 컴퓨터게임 등에 상품화시켜사업화하고 있는 것으
로 가장 대표적으로 월드디즈니사의 ''미키마우스''가 꼽히고 있다.
한다.
삼성은 시네월드사가 제작중인 가족영화 ''키드캅''의 캐릭터 및 로고를
독점사용, 이를 상품화하기로 했다.
시네월드에 영화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사용키로 한 이번 삼성의 라
인선스사업은 국내업체중 국산개릭터를 상품화한 첫번째 경우.
삼성은 앞으로 ''키드캅''의 캐릭터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의류업체 음
료업체 등에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
캐릭터 상품화사업은 미 일 등 선진구거에서는 이미오래전부터 영화의
등장인물을 완구 의류 컴퓨터게임 등에 상품화시켜사업화하고 있는 것으
로 가장 대표적으로 월드디즈니사의 ''미키마우스''가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