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경영성과 배분제도'도입...실적 목표 상회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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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보너스지급액(기본급+직능급)기준 0~4백50%의 성과급을 지급
하는 "경영성과배분제도"를 도입한다.
1일 포철은 직원들에 대한 복지증진을 통해 근로의욕및 노동생산성을 높
이기위해 경영성과배분제도를 도입,빠르면 이달중 상반기실적에 대한 성
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철의 경영성과배분제도는 해마다 경영목표를 설정,실적이 목표를 상회
했을 경우 경영성과의 일정부분을 종업원들에게 나눠주는 변동보상제도이
다.
경영목표는 제품생산량 매출액 경상이익 1인당부가가치 당제조원가등 5개
항목으로 설정하며 각항목별 실적을 9개등급으로 구분,평가한뒤 이를 종합
해 성과배분규모를 결정토록돼 있다.
성과급지급상한선은 보너스지급액기준 4백50%이며 종합평점에 따라 1등급
4백~4백50%,2등급 3백50~4백%,3등급 3백~3백50%등이다. 9등급이 나왔을 때
는 50%이하(0%도 있을 수 있다)의 성과급만 지급한다.
성과급은 전직원에게 똑같은 비율로 지급되며 지급시기는 1월말을 원칙으
로 하되 7월에 상반기분을 추정,지급할수 있도록 돼 있다.
포철은 올해부터 95년까지 3년간은 일단 이기준대로 경영성과를 배분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때가서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는 "경영성과배분제도"를 도입한다.
1일 포철은 직원들에 대한 복지증진을 통해 근로의욕및 노동생산성을 높
이기위해 경영성과배분제도를 도입,빠르면 이달중 상반기실적에 대한 성
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철의 경영성과배분제도는 해마다 경영목표를 설정,실적이 목표를 상회
했을 경우 경영성과의 일정부분을 종업원들에게 나눠주는 변동보상제도이
다.
경영목표는 제품생산량 매출액 경상이익 1인당부가가치 당제조원가등 5개
항목으로 설정하며 각항목별 실적을 9개등급으로 구분,평가한뒤 이를 종합
해 성과배분규모를 결정토록돼 있다.
성과급지급상한선은 보너스지급액기준 4백50%이며 종합평점에 따라 1등급
4백~4백50%,2등급 3백50~4백%,3등급 3백~3백50%등이다. 9등급이 나왔을 때
는 50%이하(0%도 있을 수 있다)의 성과급만 지급한다.
성과급은 전직원에게 똑같은 비율로 지급되며 지급시기는 1월말을 원칙으
로 하되 7월에 상반기분을 추정,지급할수 있도록 돼 있다.
포철은 올해부터 95년까지 3년간은 일단 이기준대로 경영성과를 배분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때가서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