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30 00:00
수정1993.06.30 00:00
인재파견사업을 핵으로 하는 다각적인 모험기업인 일본의 파소나
그룹은 일본시장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미국기업이 초반에 필요로 하
는 임시사무실, 사무기기, 비서등 하드웨어에서 인재, 소프트웨어
까지 일괄해서 서비스하는 새로운 회사인 인트로 저팬을 설립, 9월
부터 영업을 본격화한다. 동사는 소규모사무실 14개를 준비, 미국기업
이 사업초기단계애서 필요로 하는 설비, 비서나 기획직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