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씨 미군으로부터도 군사자료 입수...경위등 추궁 입력1993.06.30 00:00 수정1993.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사기밀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군.검 수사당국은 30일 일본 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40)가 한국군 장교뿐만 아니라 미제7사단등 미군 장교들로부터도 군사자료를 입수한 혐의를 포착,이 부분을 집중 조사중이다. 이에따라 국군기무사는 이날 오전 10시 시노하라씨를 재소환, 미군장교로부터 어떤 내용의 군사자료를 입수 했는지및 입수경위와 목적 등에 대해 추궁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장 변동 커질수록 가치투자 원칙 지켜야"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가 투자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가치투자의 아버지’ 존 템플턴 경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 등 투자 대가들이 강조해온 말이다. 특정 이슈가 모든... 2 2025년 보험 트렌드는…새 치료법도 촘촘한 보장 2024년이 어느덧 보름이 채 남지 않았고 2025년을 맞이할 시기가 왔다. 연말연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3 세금 아끼려는 분양권 '손피 거래'…되레 稅폭탄 맞는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내주는 ‘손피 거래’를 하면 세 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이런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매가를 실제 거래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