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의 대화형 AV시스템인"아베스트"가 이달초 열린 "서울 국제음향기기
전"에서 최우수 인기제품으로 선정됐다.
국제 음향기기전을 찾은 2만5,000여관람객의 인기투표결과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아베스트는 TV VTR 오디오등 3개 제품을 컴퓨터로 자동제어,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금성사는 지난91년 2단분리형 미니컴포넌트시스템인 "환타지아 505CD"와
92년에는 4단분리형 미니컴포넌트시스템인 "환타지아 909CD"가 각각 최우수
인기제품상을 받아 3년연속 최고의 인기를 누린셈.
한편 이번 음향기기전에서 우수인기제품상은 삼성전자가 선보인 LDP내장
하이파이 시스템인 "AVR3000"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