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JP "희귀서예품 신군부서 빼앗아갔다"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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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29일오전 당사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
이 80년초 신군부에 빼앗긴 각종 희귀서예품등을 회상해 눈길.
김대표는 기자들이 르노아르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소품을 소장하게된
배경을 묻자 "전에 불이무역이라는 회사를 경영하던 재일교포한테서 얻
었는데 단 한번도 진품여부를 감정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그는 또 "사
실은 장미꽃이 그려진 2호크기의 소품인데 언론에서 수십억원대를 인상''
이라고 보도해 어이가 없었다"고 웃음.
그는 이밖에 <>대원군의 난병풍 <>갈신정변직전 김옥균이 동지들과
`음어''로 나눈 2통의 서한 및 정변이 실패로 끝난직후 일본에서 울적한
심정을 달래며 쓴 `경지무단''이라는 글귀 <>이당 김은호화백이 공화당
당의장복귀기념으로 그려준 사군자등을 `부정축재''라며 신군부가 가져
갔다고 술회.
그는 또 "당시 그사람들은 나한테 빼앗은 작품을 자기들끼리 나눠가졌
는데 특히 대원군의 난병풍은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안다"며 "그러
나 그 작품들이 우리나라안에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애써 느긋한 자세.
이 80년초 신군부에 빼앗긴 각종 희귀서예품등을 회상해 눈길.
김대표는 기자들이 르노아르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소품을 소장하게된
배경을 묻자 "전에 불이무역이라는 회사를 경영하던 재일교포한테서 얻
었는데 단 한번도 진품여부를 감정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그는 또 "사
실은 장미꽃이 그려진 2호크기의 소품인데 언론에서 수십억원대를 인상''
이라고 보도해 어이가 없었다"고 웃음.
그는 이밖에 <>대원군의 난병풍 <>갈신정변직전 김옥균이 동지들과
`음어''로 나눈 2통의 서한 및 정변이 실패로 끝난직후 일본에서 울적한
심정을 달래며 쓴 `경지무단''이라는 글귀 <>이당 김은호화백이 공화당
당의장복귀기념으로 그려준 사군자등을 `부정축재''라며 신군부가 가져
갔다고 술회.
그는 또 "당시 그사람들은 나한테 빼앗은 작품을 자기들끼리 나눠가졌
는데 특히 대원군의 난병풍은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안다"며 "그러
나 그 작품들이 우리나라안에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애써 느긋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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