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노사분규타결돼 정상영업...점포장노조가입 철회 입력1993.06.28 00:00 수정1993.06.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흥국생명의 노사분규가 지난26일밤 타결돼 28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28일 흥국생명은 노사쟁점으로 부각된 "점포장 노조가입"을 노조측이철회함에 따라 올해 단체협약및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24일부터 파업사태에 이르렀던 노사분규가 일단락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유발 하라리 "인간도 못 믿는데 외계인 같은 AI를 믿겠다고요?" “같은 인간은 못 믿으면서 외계인 같은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AI)은 믿을 수 있다고요?”<사피엔스>, <호모데우스>등 인문 분야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쓴 역사가 유발 하라리가 20일 신작 <넥서... 2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 韓기업 핵심광물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와 관련해 한국 역할을 언급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고려아연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잭 넌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달 18일 고려아연 경... 3 장애인 쓰는 천사 사장님 부부...알고보니 악마 체불 사업주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장애인 근로자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부정수급하는 방법으로 수억원을 떼먹은 악덕 사업주가 구속됐다. 이 사업주는 당국으로부터 위법 사실이 적발되자 일단 임금을 지급한 후 근로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