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당, 춘천보선 현 위원장 추천에 난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춘천보궐선거공천을 앞둔 민주당은 정성헌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장과 최윤씨
(최열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의 동생)를 영입대상자로 고려해 왔으나 이들이
현지구당위원장인 유남선씨(개혁모임이사)를 야권단일후보로 지지해 고심중.
춘천고 선후배사이인 정본부장과 최씨.유위원장은 27일오후 회동을 갖고 "
유위원장이 민주당공천을 받으면 재야등 범야권이 단합해 밀겠다"고 합의를
보았다는 것인데 특히 지난 14대총선에서 민중당으로 출마,3위를 하며 유위
원장(4위)과 야권표를 갈랐던 최윤씨는 "유위원장이 출마를 않고 여타후보
가 당내 공천을 받으면 단독출마하겠다"고 했다는 것.
한편 주류측일부에서는 "민자에서 30대변화사를 공천한다니 우리도 변호사
로 맞서자"며 40대 노모변호사에게 ''관심을 나타내왔으나 개혁세력측의 ''단
합''을 누를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
(최열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의 동생)를 영입대상자로 고려해 왔으나 이들이
현지구당위원장인 유남선씨(개혁모임이사)를 야권단일후보로 지지해 고심중.
춘천고 선후배사이인 정본부장과 최씨.유위원장은 27일오후 회동을 갖고 "
유위원장이 민주당공천을 받으면 재야등 범야권이 단합해 밀겠다"고 합의를
보았다는 것인데 특히 지난 14대총선에서 민중당으로 출마,3위를 하며 유위
원장(4위)과 야권표를 갈랐던 최윤씨는 "유위원장이 출마를 않고 여타후보
가 당내 공천을 받으면 단독출마하겠다"고 했다는 것.
한편 주류측일부에서는 "민자에서 30대변화사를 공천한다니 우리도 변호사
로 맞서자"며 40대 노모변호사에게 ''관심을 나타내왔으나 개혁세력측의 ''단
합''을 누를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