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1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에서 멕시코를 대파했다.

28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대표팀은 이날 새벽(한국시
간) 이탈리아 리미니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경기에서 최원호, 최영필
의 호투와 장석희, 마해영, 이영우의 홈런 3개등 장단 16개의 안타를 집중
시켜, 멕시코를 13대2로 완파했다.

한국은 이날승리로 3승2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