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파킹'사업 본격화...삼성중공업, 일본IHI사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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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일본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IHI)과 기술제휴로 차세대주
차설비로 꼽히는 셔틀파킹시스템사업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26일 IHI사가 최신 주차설비기종으로 개발한 셔틀파킹시스템
의 설계기술을 이전받아 창원공장에서 이 설비의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
혔다.
셔틀파킹시스템은 분당최고1백20 속도의 리프트,3백 속도의 이동팔레트로
구성돼 평균 입.출고시간이 각각 40초에 불과하다.
또 한 유니트에 최대1백38대(3단기준)를 주차할수 있으며 한개 유니트를 설
치할수 있는 바닥면적은 3백평정도이다.
특히 셔틀파킹시스템은 입.출고위치가 분리돼 있으며 주차공간을 자유롭게
증설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삼성중공업은 셔틀파킹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미 창원1공장의 콘크리트펌프카라인(8백평규모)을 창원2공장
으로 옮기고 이 자리에 셔틀파킹시스템전용라인을 구축했다.
차설비로 꼽히는 셔틀파킹시스템사업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26일 IHI사가 최신 주차설비기종으로 개발한 셔틀파킹시스템
의 설계기술을 이전받아 창원공장에서 이 설비의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
혔다.
셔틀파킹시스템은 분당최고1백20 속도의 리프트,3백 속도의 이동팔레트로
구성돼 평균 입.출고시간이 각각 40초에 불과하다.
또 한 유니트에 최대1백38대(3단기준)를 주차할수 있으며 한개 유니트를 설
치할수 있는 바닥면적은 3백평정도이다.
특히 셔틀파킹시스템은 입.출고위치가 분리돼 있으며 주차공간을 자유롭게
증설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삼성중공업은 셔틀파킹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미 창원1공장의 콘크리트펌프카라인(8백평규모)을 창원2공장
으로 옮기고 이 자리에 셔틀파킹시스템전용라인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