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한진중공업 노조는 2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을 결의했다. 지난 14일 임금협상결렬을 이유로 쟁의발생신고를 낸 한진중공업노조는 이 날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1천8백86명 가운데 1천5백85명이 참가해 88%인 1 천3백96명이 파업에 찬성했으며 파업돌입 시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집행부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를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일반에 개방한다. 단, 매주 월·화요일과 혹서기인 6~8월, 추석연휴(9.24~26)와 문화행사가 있는 날에는 휴관한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ID.4·ID.5 대상 제조사 보증 종료 이후 주요 부품 보증을 2년 추가 연장하는 '폭스바겐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후 기본 보증 기간 3년이 남아 있고 주행거리 8만㎞ 이내인 ID.4·ID.5 차량이 대상이다. 가입하면 제조사 보증 3년 종료 시점부터 추가 2년 또는 선도래 기준 최종 주행거리 15만㎞까지 보증이 유지된다.보증 범위에는 일반 부품과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동력 전달 계통 부품이 들어간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그램 출시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상담을 받으면 2만5000원 상당의 정품 액정 클리너를 증정한다. 가입 완료 시에는 11만~13만원 상당의 ID.4·ID.5 전용 정품 트렁크 매트를 재고 소진 때까지 제공한다.이번 보증 연장 대상인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는 글로벌에서 인기가 많은 전기차 모델이다. 올해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32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 1회 충전 시 복합 424㎞의 주행거리와 전력 효율은 kWh당 4.9㎞이다. ID.5는 쿠페 스타일 디자인에 전기 SUV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모델로, 1회 충전 시 복합 434㎞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