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결정이 났다.
한국벨트는 지난해 7월3일 법정관리를 신청한후 5일만인 7월8일 부도
가 발생했다.그러나 경영진은 서울민사지방법원의 법정관리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를 서울고등법원에 냈고 10개월만에 정리절차개시결정이 떨어
졌다.이에따라 이 회사는 앞으로 자구 노력등의 여하에 따라 갱생 가능
성이 높아졌다.
거래소는 법원 결정에 따른 주가의 급변동을 막기 위해 25일 오전 11
시20분부터 이 회사 주권 매매 거래를 일시 정지시켰으며 26일 전장부터
이를 해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