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6일 한국통신 본사에서 한,중간 해저케이블 건설
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에따라 한국통신과 중국 우전부는 총 투자액 4백억원을 각각
50%씩 나눠 부담,이달에 착공하게 됐다.
95년12월 준공 예정인 이 해저 케이블은 전화 7천5백60회선분으
로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중국의 산동반도를 연결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