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관련공사 7월10일까지 마무리...대전시, 특별관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는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있는 만년교확장공사등
엑스포 관련공사를 특별관리사업으로 지정, 공사기간을 당초보다 20여일 앞
당겨 오는 7월10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도로공사 국토관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야간작업을
벌여서라도 다음달 10일 이전에 끝내고 철저한 사후점검을 실시, 엑스포행사
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이번에 특별관리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공사는 시소관의 서고통도로확장 만
년교확장 만년교접속도로공사 엑스포IC진입로 확장공사등 4건과 도로공사 소
관엑스포IC신설사업 국토관리청의 한밭대로 6공구 둔산대교가설사업등 모두
7건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암교에서 서대전고 4거리까지 2km의 서고통도로확장
공사는 당초 7월22일 완공예정이었으나 7월6일로 개통일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이 구간의 잔여공정으로 남아있는 서대전고 부근 관로매설 보도포장사
업은 야간작업을 통해 기한내 끝낼 계획이다.
만년교확장 및 접속도로건설사업은 지하차도구간 되메우기 아스콘기층포장
공정등을 조기에 매듭지어 계획보다 10여일 앞당겨 7월10일 개통키로 했다.
엑스포IC진입로확장과 도로공사의 엑스포IC신설사업 역시 각각 8월5일과 7
월30일 준공예정인데 이를 앞당겨 7월6일 마무리짓기로 했다.
국토관리청에서 추진중인 충남대정문부근 한밭대로 6공구공사와 둔산대교
가설사업도 이달말까지 잔여공정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
엑스포 관련공사를 특별관리사업으로 지정, 공사기간을 당초보다 20여일 앞
당겨 오는 7월10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도로공사 국토관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야간작업을
벌여서라도 다음달 10일 이전에 끝내고 철저한 사후점검을 실시, 엑스포행사
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이번에 특별관리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공사는 시소관의 서고통도로확장 만
년교확장 만년교접속도로공사 엑스포IC진입로 확장공사등 4건과 도로공사 소
관엑스포IC신설사업 국토관리청의 한밭대로 6공구 둔산대교가설사업등 모두
7건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암교에서 서대전고 4거리까지 2km의 서고통도로확장
공사는 당초 7월22일 완공예정이었으나 7월6일로 개통일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이 구간의 잔여공정으로 남아있는 서대전고 부근 관로매설 보도포장사
업은 야간작업을 통해 기한내 끝낼 계획이다.
만년교확장 및 접속도로건설사업은 지하차도구간 되메우기 아스콘기층포장
공정등을 조기에 매듭지어 계획보다 10여일 앞당겨 7월10일 개통키로 했다.
엑스포IC진입로확장과 도로공사의 엑스포IC신설사업 역시 각각 8월5일과 7
월30일 준공예정인데 이를 앞당겨 7월6일 마무리짓기로 했다.
국토관리청에서 추진중인 충남대정문부근 한밭대로 6공구공사와 둔산대교
가설사업도 이달말까지 잔여공정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