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이 24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3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에서 종합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날 유타포어와 무타페어에서 우승했던 럭키금성은 이날열린
싱글스컬에서도 김연희가 8분44초75로 1위를 차지,여대일반부 3개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휩쓸었다. 남고부에서는 수성고가 무타페어와 싱글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유타포어에서 우승을 휩쓸어 전날 경량급 무타페어 우승을
포함,5개 전종목에서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