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신용카드가 외환은행과 업무제휴,오는7월1일부터 펌뱅킹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따라 엘지신용카드회원은 외환은행통장을 개설한뒤 전국2백44개
외환은행본지점과 엘지카드 본지점에 카드이용대금 자동납부신청을 하면
결제일에 자동적으로 카드대금이 외환은행계좌로부터 카드대금결제계좌로
입금된다.

엘지카드와 외환은행은 VAN(부가가치통신망)을 통해 정보를
상호전송,하루만에 자동이체등록(종전 1주일이상)이 된다. 또 회원의
은행계좌잔고가 카드이용금액이상이어야만 결제할수 있던 것을
카드이용금액보다 부족해도 결제할수 있게 했다. 또 결제일에만
자동납부할수 있었으나 결제일이후 입금해도 자동납부가 되도록 했으며
연체로 인한 카드거래정지때에도 입금후 다음날로 즉시 거래정지가
해제된다.

7월1일부터는 자동납부신청접수및 등록서비스를,7월11일 결제일부터는
카드이용대금 자동이체납부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