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낚시용품 모조장신용품 가방 악기 완구등 주요생
활용품의 국제경쟁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국내생산 생활용품의 해외주요국 수입시장점
유율은 낚시용구의 경우 미국 29% 일본58% 독일36%로 조사됐다.

또 악기의 외국수입시장점유율은 미국 24.1% 일본 18% 독일6%로 나타났으
며 모조신변용품의 경우 미국28% 일본15% 독일11%등으로 밝혀졌다.

무역진흥공사는 악기 낚시용품 모조장신구등 생활용품의 경우 품질수준이
높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할 경우 중국 태국
등의 추격을 따돌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