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보다는 약간 독하고 "88라이트"보다는 조금 순한 7백원짜리 담배
"글로리라이트"가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23일 최근 국내시장에서 수요가 늘고있는 마일드세븐
이나 말보로라이트등 수입담배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고 수출을 촉진하기 위
해 글로리라이트를 개발,다음달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새담배는 타르성분을 흡착하는 3중필터와 초콜릿향의 천연향을 가미했으며
개비당 타르함량은 6.5 ,니코틴함량은 0.65 의 저타르 저니코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