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이 유통시장의 개방 확대에 대응,대리점 이미지통일작업에 나섰다.

인켈은 22일 창립 25주년이 되는 오는 95년까지 3년간 전국 대리점의
간판에서 부터 내부 진열대에 이르기 까지 이미지및 디스플레이 통일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켈은 이를위해 지난2년간 총 1억5천만원을 투입,이같은 작업에 필요한
기본 책자인 SI(Shop Identity)매뉴얼<사진>을 발간,각 대리점에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