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서비스로 가정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홈뱅킹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데이콤은 천리안과 한국외환은행의 홈뱅킹시스템인 외환PC종합서비스
를 게이트웨이방식으로 서로 연결한 외환은행 홈뱅킹서비스를 개발,22일부
터 DNS를 통해 전국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조흥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전자금융서
비스시스템을 개발,천리안을 통해 제공해왔던 데이콤은 지난 5월17일부터
국민은행 홈뱅킹서비스를 실시한데이어 또다시 외환은행 홈뱅킹서비스를 개
시,안방은행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외환은행 홈뱅킹서비스는 예금및 신탁조회 환율및 금리조
회자기앞수표의 사고여부조회 외국환관련조회 여신관련조회 보관어음관련조
회 자금이체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