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금년도 임금인상분 3%를 자진 반납,이를 중소
기업지원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KAIST의 임금인상 자진반납에는 교수 3백35명을 포함 전체 교직원중6명을
제외한 99%가 참여했으며 이에따른 반납분 2억4천만원을 중소기업기술지원
자금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