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시점 명문화...민자, 국회법 개정 추진 입력1993.06.22 00:00 수정1993.06.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현행 국회법에 국회개원시점이 명백히 규정돼 있지 않아 원구성 자체가 여야 정치협상의 대상이 되는등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보고 개원시점을 명기하는 방향으로 국회법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대정부질문방식을 개선, 총질문시간을 정한 뒤 국회교섭 단체별로 의석비율에 따라 시간을 할당하는 방법의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에너지 정책 방향 알고싶다"…美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준비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요구한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을 해올지 주목된다.14일 정부와 관련... 2 檢,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김한정 재소환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가 김한정씨에 대한 추가 조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14일 오후 1시부터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 3 네이버, 재무 사령탑 교체…'글로벌 사업' 전담 조직 신설 네이버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네이버는 14일 신임 CFO에 김희철 CV센터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네이버 등 정보기술(IT) 업계에 관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