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93년도 제2차프로테스트를 다음달 14일부터
3일간 프라자CC에서 실시한다.

협회는 이번 테스트에서도 지난 3월의 1차테스트때와 마찬가지로
3라운드합계 21오버파2백37타이내에 든 사람은 모두
합격시키고,지준타수이내에 든 사람이 없을 경우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한다.

지난1차테스트에는 모두 42명이 응시해 김현교 성기덕등 5명이 프로에
입문한바 있다.

이번 2차테스트에 통과한 여자프로골퍼들은 오는8월 열리는
도일에나운클래식부터 프로대회에 참가할수 있다.

테스트 신청접수는 21~26일이다.

<김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