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의 전반적인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경제 협의회(제
11차)가 24일 서울에서 열린다.

홍순영 외무차관과 조앤 스패로 미 국무부 경제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클린턴 미 대통령의 방한에 대비해 두
나라간 경제.통상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